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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계 보도자료

암세포 잡는 면역세포, 면역세포 돕는 장내 미생물

휴먼셀바이오 0 522

[한겨레]


미국의 제39대 대통령이었던 지미 카터는 재임 중의 업적보다는 퇴임 후에 실천한 많은 봉사와 선행으로 미국인 사이에서 큰 인기를 누리고 있는 사람이다. 1994년 북한을 전격 방문해 당시 김일성 주석을 만나는 등 중요한 외교적 고비마다 해결사 구실을 한 그는 우리나라와도 인연이 깊다. 그런 그가 자신이 앓던 흑색종(피부암의 일종)이 간과 뇌로 전이돼 더는 호전 가망이 없음을 밝히는 기자회견을 2015년 8월에 열어 그를 아끼는 미국인들에게 충격을 주었다.

카터는 그동안 해오던 봉사를 계속하고 가족과 더 많은 시간을 보내면서 얼마 남지 않은 여생을 마칠 생각이라고 밝혔으나, 그의 주치의는 희망의 끈을 놓지 않았다. 당시에 새롭게 개발된 항암제를 사용하기로 한 것이다. ‘펨브롤리주맙’(Pembrolizumab)이라는 다소 어려운 이름의 이 신약은 기적적으로 카터 전 대통령을 완치에 이르게 하여 암치료의 새 시대가 왔음을 전세계에 알리는 계기를 제공했다. 치료를 시작해 불과 3개월 만에, 시한부 생명으로 기자회견까지 한 91살 환자의 전신에 퍼져 있던 암세포를 사라지게 한 이 기적의 항암제는 어떤 원리로 작동한 것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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